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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만두를 빗다.

by 단계와 넓은여울 2012. 12. 29.

오랜만에 만두를 빗었다.

130여개를 만들었다.

반죽이 모자라 남은 속은 서울집으로 가지고 올라왔다.

음식 솜씨 좋은 집사람 덕에 참 맛있는 만두를 먹었다.

 

 

 

뒷 데크에 내 놓으니 몇십분만에 꽁꽁 얼어 버렸다. 영하 16도를 내려간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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