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두를 빗었다.
130여개를 만들었다.
반죽이 모자라 남은 속은 서울집으로 가지고 올라왔다.
음식 솜씨 좋은 집사람 덕에 참 맛있는 만두를 먹었다.
뒷 데크에 내 놓으니 몇십분만에 꽁꽁 얼어 버렸다. 영하 16도를 내려간 날씨였다.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님의 86회 생신 (0) | 2013.02.26 |
---|---|
운길산에서 연애질(?) (0) | 2013.01.11 |
아내의 퇴직을 맞이하며 (0) | 2012.12.03 |
성당 다닌다고 말하지 마세요. (0) | 2012.11.23 |
아들의 잔소리(3) (0) | 2012.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