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이야기

용호야! 아빠가 오셨네.

단계와 넓은여울 2015. 11. 25. 04:47

용호 애비가 장기간 사우디 출장중에 비자 갱신으로 잠시 귀국했다.

 

우유 마시고 나면 이 닦는 재미에 푹 빠졌다. 기특하고 바람직한 일이다. 

앞니가 위아래로 2개씩밖에 나지 않았지만 열심히 닦는다.

아들 보느라 피곤해진 아빠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