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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그림·문화

부부

by 단계와 넓은여울 2011. 11. 2.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박선배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부부


간혹 원망하고 서운하여 살아온 지난 세월보다
항상 애틋하고 사랑하여 살아갈 남은 세월이기에
오늘도 부부라는 우리가 함께 계절을 걷습니다

사진.글 - 류 철 / 칠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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