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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120

시국미사 https://www.youtube.com/watch?v=XvlOXc7rYnk https://www.youtube.com/watch?v=Yr98Zje6DnM https://www.youtube.com/watch?v=N2jLjw8P-cI https://www.youtube.com/watch?v=UeBq2UraH7E https://www.youtube.com/watch?v=pDMumh7E364 https://www.youtube.com/watch?v=My2A5RMsjrg 2023. 5. 1.
생활의 달인 - 괴산 대학옥수수편 2022. 08. 01 (월) SBS 생활의 달인 854회 2022. 9. 28.
숲해설가 최고의 힐링 게으른산행 나에게 게으른산행이란? 정년 퇴직 후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푼다. 은행 정년을 앞두고 2010년 7월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한국숲해설가협회의 숲해설가 과정 (15기, 33명, 77회-200시간)을 집사람과 함께 수료하고 2011년 1월 당시 김규석대표의 추천으로 첫 번째로 만난 숲 관련 모임이 게으른산행(이하 게산)이었으며 지금까지 내 삶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노년에 접어 들면서 힐링의 모멘텀이 되고 있습니다. (11년 연속 참가자는 김규석대표, 이영숙회장, 본인) 게산은 2010년12월 당시 숲협회 김규석대표와 게으른산행 저자이신 우종영선생께서 발의하여 만든 숲 공부를 겸한 산행 모임으로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회원 모집하고 운영하고 있는 모임입니다. 카페 '다정큼나무' 는 망상맥으로 연결된 잎맥처.. 2022. 5. 10.
나라가 망해도 정신을 못 차릴텐가? 선거가 끝나고 TV뉴스를 전혀 보지 않고 있다. 그래도 세상 돌아가는게 궁금은 한지라 핸펀으로 인터넷뉴스를 졔목 정도 보고 있다. 국회의원콰 검찰, 그리고 기레기를 가장 적폐로 믿고 있은지가 오래되었는데,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정말 없어져야 할 적폐중의 적폐는 기레기들이다. 나라를 제대로 망가뜨리고, 국민을 갈라치고, 가짜뉴스를 진짜처럼 조작하고, 국민을 기만하고, 국민을 팔아 먹고, 권력에 아부하고 하루종일 열거를 해도 끝이 없겠다. 검찰이 저리도 죽도록 반대하는걸 보니, 검수완박은 반드시 해야 되겠는데, 기레기들은 국민을 대변하지 않는다. 누구는 철저한 수사를 외치고. 누구는 수사할 생각도 없는데도 기레기는 말이 없다. 대통령 당선된 자가 아직도 나는 어느 지역의 아들이라고 외칙는데도 칭찬 일색이다... 2022. 4. 11.
사람이 이리도 치사해 질 수 있나 교육자라는 자들이 이리도 치사하고, 몰염치하고, 천박하고, 권력에 아부하고, 비도비적일 수가 있나? 조국 딸을 입학 취소하고, 면허 취소하려면 진즉에 결정했어야지, 윤씨가 대통령 당선되니 기다렸다는듯이 조구콰 손절을 하는 행태가 교육자를 스스로 포기한 악마들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조국의 잘잘못과 비도덕성은 비판받아 마땅한 일이다. 다만 다른 공직자에게도 똑같은 기준과 잣대로 재단해야 하지 않은가 말이다. 조국보다 더 나쁘고, 악랄하고, 파렴치하고, 무소불위 권력을 남용.익용하는 집단은 검찰이다. 국회의원보다 더 없어져야 할 집단이다. 없는 죄도 만들고, 있는 죄도 없아 주는 악질, 매국 집단이다. 우리는 이제 이런 검찰공화국, 검잘제국, 검찰욍족들의 노예로 살게 되었다. 무지한 국민이 선택했으니, .. 2022. 4. 9.
김장 하는 날 괴산집에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처가 식구들과 함께 김장을 했다. 2021. 12. 3.
세상 이야기 https://v.daum.net/v/20210706104750329 https://www.facebook.com/100001033077789/posts/4480563741988017/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259 2021. 7. 6.
명이나물 담그기 우샘께서 보내 주신 명이나물(화천 광덕리)로 장아찌를 담갔다. 2021. 5. 21.
국민 눈높이와 국민의 뜻 궄민 눈높이와 국민의 뜻이 과연 어느 정도의 수준인가? 국회의원, 언론인 본인들의 수준이 아니리는데 문제가 있다. 괴연 그틀은 청문회 대상자들보다 더 도덕적이고, 자질이 더 나은가 스스로 울어 볼 일이다. 국민 눈높이와 국민의 뜻은 바로 그들이 만들어 낸 수준인 것이다. 정부 고위 당직자를 임명하려면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국회의원, 언론, 패널들이 줄기차게, 끊임없이 제기하고 얘기하는 단어가 국민 눈높이와 국민의 뜻이다. 국민 눈높이와 국민의 뜻의 기준이 과연 어디쯤인가? 국민 눈높이를 쉽게 이해하려면 나를 포함한 일반 서민들의 눈높이 정도가 아닐까? 그러면 정부 고위층이나 사회 지도자층이 될만한 사람들은 과연 일반 서민들의과 비슷한 수준의 삶을 살아 왔을까? 우리같은 서민들의 삶을 살아 온.. 2021. 5. 13.
괴산집에서 자가격리를 시작하다. 7시15분 인천고항에 도착했다. 자가격리 통지서를 받고, 차(둘째딸이 새벽에 공항주차장에 주차해 놓고 출근)를 몰고 중간 휴게소도 들르지 않고 곧장 괴산보건소로 향했다. 코로나 검사(출국시 PCR 검사를포함하여 6번째 코로나 검사)를 받고 드디어 괴산 우리집에 도착했다. 2021. 4. 21.
2020 김장 방콕에 사는 큰딸에게 보낼 김치 2020. 12. 3.
민어로 몸 보신 '국민의 물고기'라고도 불리는 민어는 평소 부모를 봉양하지 못한 자식들이 돌아가신 뒤에라도 드시게 한다며 제사상에 반드시 올리는 것이 바로 민어이다. 살은 회로, 뼈는 내장과 함께 매운탕으로 끓여 먹고, 껍질과 부레 그리고 지느러미살은 별도로 떼어내 기름소금과 함께 먹는다. 민어의 본고장인 전남 목포와 신안 지방에서는 별미중의 별미로 꼽는다. 신안군 지도 수산유통센터 해태수산에서 직접 택배로 보내 온 민어. (\45,000/Kg) 국민들이 선호하는 물고기라 해서 '민어(民魚)'라 부르며, 제사상에 꼭 올리는 귀한 고기로 여겨왔다. 여름이 제철로 '복더위에 민어찜은 일품, 도미찜은 이품, 보신탕은 삼품'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더위에 지친 기력회복에 최상의 보신식품이다. 부레는 삶거나 젓갈로도 먹지만 교착력.. 2020. 7. 5.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코로나19로 인한 서민들의 생활안정자금지원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가구에 지급한다고 한다. 생활이 어려운 사람만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과 모든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 잘 사는 사람에게는 지급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 그동안 세금 많이 냈는데 왜 안주냐는 주장 등 각 개인에 따라 생각이 다른건 당연하다. 재난지원금이 오로지 나라 빚으로 충당해야 할 것이므로 결정 과정이 무척이나 어려웠을 것은 자명하다. 암튼 결정이 되었으니, 이젠 문제는 나라 재정이다. 모든 지원금이 빚일 수 밖에 없으니 문제인게다. 모든 빚은 우리의 미래세대에게 안겨 주는 꼴이 될 것이니 참으로 힘들고도 힘든 과정일 것이다. 단지, 정부가 빚인 줄 모르고 결정했을리가 없으니 재경부가 70%만 고집을 했을 것이다. 암튼, 국민들에게 .. 2020. 5. 4.
오마이뉴스 http://omn.kr/1ndbi 2020. 4. 18.
정권이 바뀌어야 하겠다. 요즘 세상에서 얘기하자면 나의 성향은 중도좌파다. 좌파정권이 권력을 잡고 있으니 우파에겐 스트레스도 많고 불만도 많고, 비난거리도 많은게 당연하다. 내 나이의 고교동창, 대학동창, 각종 지인 모임의 카톡방은 우파와 극우꼴통들의 온갖 가짜뉴스(?)로 도배가 된지 오래되었다. 물론 본인들은 모두 팩트라고 믿고 있다. 이런 정치적인 성향과 이데올로기의 차이때문에 수십년 우정이 흔들려서는 안되겠기에 그냥 흘려보내고 있다. 자기 본인 의견을 직접 개진하면 누가 뭐라고 하니, 출처도 불분명한 남의 글을 그냥 퍼 나르니 화가 나는게다. 그러나 가끔은 참을 수 없는 내용들로 마음도 상하고, 과연 친구관계를 지속할 수 있을까 고민도 하게 되는 때가 종종 있다. 참다 못해 어쩌다 반박글을 올리면 난리가 나게된다. 그래서 .. 2020.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