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그림·문화47 가원상(嘉元賞) 수상자 기념음악회 2016년 가원상(嘉元賞) 수상자 기념음악회 일시 : 2016년 9월 4일(일) 19:00 장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2016. 9. 6. 훈갤러리 고등학교 동창이 청담동에 갤러리를 오픈했다. 2016. 3. 24. 맘마미아 뮤지컬 관람 큰딸 내외 덕분에 샤롯데씨어터에서 맘마미아 뮤지컬을 관랑하고 있다. 2016. 3. 3. 마당놀이 "춘향이 온다" 고등학교 동기들 모임인 "천년바위" 친구들이 부부동반으로 마당놀이 춘향이 온다를 관람했다. 2015. 12. 29. 문화가 산책 (4) 불세출 정규 1집 발매 기념 공연에 초대받았다. 후원하신 분들만을 위한 감사 공연이었다. 불세출은 가야금, 해금, 거문고, 장고, 아쟁, 대금, 피리, 징, 꽹가리, 생강, 기타 등으로 8명의 30대 전후의 젊은 국악인들이 힘을 합쳐 결성한 공연 단체이다. 국악을 국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 2015. 8. 2. 문화가 산책 (Ⅲ) 조혜경(권택명 선배님 사모님) 개인전 장미 꽃과 가시를 소재로 인간의 갈망을 향한 욕구와 앙망을 갈구하는 마음을 표현하셨다고 한다. 상처가 주는 절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피어나는 사랑과 생명의 힘이 화면 안에서 뒤엉키며 처절한 사투를 벌린다. 그리고 결국, 아름다움을 생.. 2015. 7. 6. 문화가 산책(Ⅱ) 고교 동창의 갤러리 오픈 행사에 참석하고 부랴부랴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로 향했다. 존경하는 외환은행동우회 회장님 따님 바이올린 독주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이젠 중견 바이올린 연주가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최성희 바이올린 독주회. 오늘은 눈도 호강하고 귀도 깨끗하.. 2015. 6. 26. 문화가 산책(Ⅰ) 보성고 62회 동창 계영선 박사(계 산부인과/피부과)가 삼선교역 인근 자가병원 3층에 갤러리를 오픈했다. 은퇴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하던중 잠시 쉬어 가는 공간을 만들었다 한다. 나 개인만의 공간이 아닌 나를 아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유하는 공간이라고 했다... 2015. 6. 26. 피아니스트 김용배 3 Great Concertos 어제 저녁에 대학 친구가 초대장을 보내주어 집사람과 피아노 컨서트에 다녀왔다. 가족들과 일년에 몇번이라도 이러한 문화생활을 약속했는데 제대로 지켜지지가 않는다. 2015. 5. 18. 박경리와 박완서의 노년(펌) 소설가 박경리씨는 운명하기 몇 달 전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 모진 세월 가고... 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렇게 편안한 것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다음은 노년의 박완서씨가 썼던 글입니다. "나이가 드니 마음 놓고 고무줄 바지를 입을 수 .. 2015. 2. 11. 나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Facebook에 후배가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야 할 내용을 알려 주어 수시로 읽고 또 읽을려고 옯겨왔다. 나의 인생설계에서 나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1. 개인 : 물질가치에서 정신가치로 2. 부부 : 직장중심 가치에서 부부중심 가치로 3. 가정 : 소통부재에서 유대가치로 4. 일 : 일 중독 증.. 2015. 1. 31. 대나무처럼 살라(성철스님) 대나무처럼 살라!" "대나무가 가늘고 길면서도 모진 바람에 꺾이지 않는 것은 속이 비었고 마디가 있기 때문이다. 속이 빈 것은 욕심을 덜어내고 가슴을 비우라는 뜻이었습니다. 또한 사람마다 좌절,갈등,실수,실패,절망,아픔,병고,이별같은 마디가 없으면 우뚝 설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 2015. 1. 7. 김세식. 정수지의 사진작품 숲해설가 동기생들인 김세식 선생과 정수지 선생의 사진작품을 공평갤러리(인사동)에서 감상하였다. 정수지 작가의 사진 " 빛의 기억" 김세식 작가의 사진 "빛의 기억" 2013. 12. 15. [스크랩] ◆편안한 노후를 위해 5-1 편안한 노후를 위해 첫 째, 고독과 친해지는 법을 연습하라. 외로움을 체험해 보고, 그 대비책의 요령을 터득해야 하는데.. 혼자 한적한 시골로 내려가 막일을 하면서 외롭지 않게 지내는 연습을 하거나 힘든 여행을 해보는 것도 하나의 체험이 될 수 있습니다. 또 기회 있을 때 마다 야.. 2013. 3. 26. 상인의 생각 중고등학교 동창인 송신철 조지아 에셋 회장이 집필한 '상인의 생각'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참으로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나의 친구다. 격려사를 쓴 곽수근교수(서울대 경영대학)도 중고등학교 동창이다. 송회장의 책 속에는 경영학 교과서에서는 결코 접할 수 없는 사업 경험에서 우러난.. 2013. 2. 2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