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야산의 얼레지 (얼레지 군단 이란 표현이 걸맞더군요)
벌과 나비를 부르는 honeyguide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고 한껏 뽐낸 모습
너무 앞모습만 찍는게 미안해서 옆에서도 한컷!
만분의 일 확율이라는 흰얼레지 그 많은 중에 딱 한송이
카메라 후레쉬 세례에 시달려서인지 다른 얘들에 비해 말라보이네요
뒷태도 예쁘죠?
얼레지 군단의 위력에 굴하지 않고 굳굳히 예쁜얼굴을 내민 청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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