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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마을

비 내리는 미루마을

by 단계와 넓은여울 2015. 2. 21.

설 연휴를 괴산 미루마을에서 보내려고 내려왔다.

사위가 해외출장중이라 큰딸과 손주도 함께 왔다.

우수를 바라보는설날이라 비가 촉촉하게 내린다.

봄을 재촉하고 있다.

손주를 보고 있노라면 시간가는 줄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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