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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마을

꽃들이 만개한 우리집

by 단계와 넓은여울 2015. 5. 11.

지난주에 준비만 하던 꽃들이 일제히 피어났다. 담주엔 무슨꽃들이 나를 반겨줄까?

지난주 2개 피었던 호랑붓꽃이 만개하였다.

 

자란도 그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다.

 

아침에는 굳게 다물고 있던 작약꽃이

낮에는 그 화려한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터질듯한 꽃망울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딸기도 익어가고

딸기 꽃

 

백당나무 꽃  

 

 

공조팝나무 꽃

매발톱  

매발톱의 화려한 꽃

 

미니라일락

 

타임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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