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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이야기

14개월만에 손주들을 만나다

by 단계와 넓은여울 2021. 3. 27.




15일의 골프장 격리를 끝내고 26일(금) 밤에 방콕에 사는 큰딸집으로 왔다.
늦은 시간에도 잠들지 않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기다리고 있는 손주들의 열렬한 솬영. 안경을 쓰고 있는 할머니의 모습이 낯설었는지 은호가 순간적으로 뒷걸음을 하였다.
카톡으로 거의 매일 보고, 대화를 하곤 있지만, 실제로 보니 늠름하고, 이쁘고. 워찌 이리 아름답게 컷을까?

6층이 모두 쉼터이자, 놀이터로 활용되고 있다.
수영장, 헬스장, 스쿼시장, 요가교실, 테니스코트(2면), 도서실, 실내 유아놀이터, 각종운동기구, 산책길 등.
용호의 테니스 강습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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