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눈높이와 국민의 뜻

궄민 눈높이와 국민의 뜻이 과연 어느 정도의 수준인가?
국회의원, 언론인 본인들의 수준이 아니리는데 문제가 있다.
괴연 그틀은 청문회 대상자들보다 더 도덕적이고, 자질이 더 나은가 스스로 울어 볼 일이다.
국민 눈높이와 국민의 뜻은 바로 그들이 만들어 낸 수준인 것이다.
정부 고위 당직자를 임명하려면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국회의원, 언론, 패널들이 줄기차게, 끊임없이 제기하고 얘기하는 단어가 국민 눈높이와 국민의 뜻이다.
국민 눈높이와 국민의 뜻의 기준이 과연 어디쯤인가?
국민 눈높이를 쉽게 이해하려면 나를 포함한 일반 서민들의 눈높이 정도가 아닐까?
그러면 정부 고위층이나 사회 지도자층이 될만한 사람들은 과연 일반 서민들의과 비슷한 수준의 삶을 살아 왔을까?
우리같은 서민들의 삶을 살아 온 부류는 절대 정부 고위층, 사회 지도자층, 국회의원, 판검사가 될수 없다는 걸 모르는 서민들이 있을까?
그들이 우리와 같은 서민들과 같은 샮의 궤적을 살아 왔다면 현재의 자리까지 올라가고, 유지할 수가 있었을까?
아니라고 다들 인정해야 힌 것이다.
다만, 인사청문회의 대상이 되는 직을 수행하는 사람들은 서민들의 삶을 이해히고 서민과 나라를 위한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하면 되는 것이지, 그틀도 우리같은 삶을 살아 왔어야 한다고 평가를 하는건 너무 억지고 어불성설이다. 법을 위반했으면 법에 의해 처벌을 받게 해야지, 인민재판식의 가족과 사생활 털기는 청문회 본질과 전혀 맡지 않다.
그틀이 서민같은 삶을 살아왔다면 어찌 학문과 능력과 경험과 연륜이 고위층, 지도자층이 될 자질을 갖출 수 현 위치까지 올라 올 수 있겠는가 말이다. 그틀이 과거에 살아 온 삶도 어느정도 평가를 하여야 하지만, 해당 직무를 얼마나 훌륭하게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겟는가에 촛점이 앚춰져야 할 것으로 생각이 든다.
10%의 리더들이 90%의 국민을 이끌고 가는게 세상의 이치 아닌가.
10%의 지도자층에게 90% 국민들의 수준으로 살아 왔기를 강요하면 안된다는것이다. 그렇게 살았다면 그틀은 10%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가질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다만, 그들 지도자들은 유학도 가고, 열심히 공부도 하고, 똑똑하고 유능하기 때문에 90%의 국민의 삶을 이해하고, 좀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10%의 지도자들은 그들대로의 눈높이와 뜻이 별도로 있고, 그 기준에 맞게 청문회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