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부지! 수지가 찾아 왔습디까?
당신들께서 그리도 칭찬하고 이뻐하시던 누나집 큰딸 수지가 문안 인사 왔었냐구요.
아직 안 왔으면 어디 길 헤메고 있을지 모르니 수소문해 봐 주세요.
의식없이 4년을 누워 있었으니 방향 감각도 없고 어리버리 할 줄 모르겠네요.
수지 보면 우리 엄마 또 얼마나 우실까.
아니, 아니.
방금 화장 끝났으니, 아직 못 갔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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