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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망나니를 5년간 뵈야 하는 신세가 한탄스럽다.

by 단계와 넓은여울 2022. 6. 13.
2002년 월드컵때 내 생전에 이런 대회를 직접 볼 수 있다니, 하느님과 나라에 감사했다.
김연아의 피겨 경기를 보고 있노라면, 내 인생에서 저런 선수와 함께 세상을 살아간다는게, 같은 세대를 함께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또 하느님과 나라와 김연아에게 감사했다.
최근들어 손흥민의 축구를 보고 있노라면, 또한 김연아에게 느꼈던 감정과 고마움이 절로 생기고 있다.
그런데 호사다마인가?
나이 70이 되어서 이런 해괴망칙하고, 발칙하고, 꿈에서라도 보고 싶지 않은 망나니를 5년간을 보고 듣고 살아야 한다니.
하느님이 원망스럽고. 망나니를 뽑은 국민이 싫어지고, 나라가 걱정이 되는 신세가 되었다.
그래도좋다고, 잘 한다고 보수 언론매제들이 주구장창 빨고 있으니, 도대체 우리나라가 어찌 되려는지.
우리나라에서 다시는 이런 늠이 대통령으로 안 되어야 하는 문재인에 이어서, 아예 나라를 거덜낼 망나니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문재인의 죄가 정말 크고 크다.
앞으로 어찌 하면서, 무엇으로 소일하면서 살아야 할 것인가 답답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