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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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유(1943년 8월 19일 ~ )는 하나금융지주의 대표이사회장이다. 충청북도 청주 태생이며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경영대학원 경영학 학사과정을 밟았다.
[편집] 수상
2007년 제22회 21세기대상 올해의 21세기 경영인
2005년 한국경영학회 제18회 경영자대상
[편집] 경력
2009.02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2005.12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편집] 현재
대통령 하나 믿고 외환은행 인수자금 대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하나은행 직원들은 조폭 동원해서 때려잡고있음
[다른 여러 의견도 있습니다] 김승유씨가 회장으로 있는 하나금융은 대표적인 국내 투기자본입니다. 특히, 김승유 회장은 현재 14년째 장기집권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차별, 재취업 하고 싶지 않은 은행 2위, 노조 집회에 용역깡패를 동원해서 여성노조원까지 패대기치는 경영진입니다. 지난 12월1일 4천여명의 하나은행 직원들이 독재경영철폐, 차별적인 인사제도 철폐를 외쳤음에도 신문에 기사 한 줄 안났죠. 요즘 신문에 보면 하나금융 그룹의 광고가 많습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김승유 회장의 17년 장기집권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5대 은행의 ceo평균 재임기간은 53.6세죠. 일반적인 은행원들 50대 중반에 대부분 후선으로 물러나거나 퇴직하는데, 본인은 17년이나 하신다니 노욕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MB친구라지만 금융당국은 CEO의 장기집권 리스크도 점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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