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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47년 지기들

by 단계와 넓은여울 2012. 8. 21.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함께 다닌 47년 친구들. 오랜만에 부부동반으로 함꼐 모였다.

청담대교 지나다 멀리 북한산의 백운대와 인수봉이 구름에 가려 마치 눈덮힌 히말라야산맥(?) 같다.

서울클럽에서에서 본 국립예술극장과 남산 야경.

 

 

중.고교 절친 7명중 한명은 2년전 직장암으로 세상을 달리 하였고, 한 녀석은 행방불명된지 벌써 10여년이

 지났다. 글구 또 한 녀석은 괜히 소원해져 버렸다. 4명 남은 우리라도 변치 말고 오래 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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