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와 고등학교를 함께 다닌 47년 친구들. 오랜만에 부부동반으로 함꼐 모였다.
청담대교 지나다 멀리 북한산의 백운대와 인수봉이 구름에 가려 마치 눈덮힌 히말라야산맥(?) 같다.
서울클럽에서에서 본 국립예술극장과 남산 야경.
중.고교 절친 7명중 한명은 2년전 직장암으로 세상을 달리 하였고, 한 녀석은 행방불명된지 벌써 10여년이
지났다. 글구 또 한 녀석은 괜히 소원해져 버렸다. 4명 남은 우리라도 변치 말고 오래 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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