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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공부

목공 4주차(책장 설계와 재단) ㅡ2013.9.3 ~ 6

by 단계와 넓은여울 2013. 9. 8.

서랍장에 3번째 마지막 오일을 칠했다. 때깔이 그럴듯하다.

괴산집 침대옆에 놓았더니 그럴듯하다. 내가 만든 가구가 내집에 놓인 것이다. 뿌듯하다. 

 

 

재단한 책장 2개는 1200mmx2400mm 가문비나무판 4장 분량이다.  

책장 만들기전에 재단한 나무를 우선 옆면을 대패질하고 앞뒷면은 샌딩해야 한다.

 

제작후 샌딩하기가 어렵고 힝들기때문에 미리 샌딩하는것이다.

책장 1개에 해당하는 나무판을 샌딩하고,  

2개째 나무판도 샌딩 완료하였다. 정말 중노동이었다. 담주부터는 직접 만드는 작업이 시작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