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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추석 성묘

by 단계와 넓은여울 2014. 9. 9.

 

간단한 상차림.

아침을 아버지 산소에서. 올핸 시집간 큰딸도 시댁에 가고 둘째만 따라 나섰다.

이웃에 계시는 작은고모부 가족들도 인사차 들렀다.

일찍 돌아가신 막내동생 제부를 아버지가 심심치 않으시려고 당신께서 이웃에 산소자리를 잡으셨다.

아침식사후 형님 내외분과.

 

천안공원 묘원

돌아가신지가 벌써 4년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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