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의 퇴직 동기분들이 괴산집을 찾아 주었다. 찾아주는 사람이 있는 집은 늘 행복하다. 감사합니다.
도착후 고구마와 옥수수로 배를 채우고 점심전에 산막이옛길을 2시간여 트레킹 하였다.
예와같이 채소 샤브샤브. 온갖 우리집 생산 채소들과 우리동네 생산 채소류만으로 상을 차렸다.
사과를 갈은 소스와 들깨와 간장 및 들기름과 효소를 혼합한 소스를 곁들였다.
새로운 자연식 먹거리 체험을 한 동료들의 표정이 만족스럽다.
채소만으로도 천마주 두병과 인삼주 한병이 바닥이 났다.
미루마을 박선배배(?) 어프로치 경연대회
어프로치 매트는 자동차 바닥매트로 대신했다.
10m앞에 홀컵을 만들었다.
우리집 노래방에서 마무리를.
동네 후배가 생산하는 표고버섯을 한 상자씩 선물하려햇으나 생산되지 못하여
괴산방앗간에서 햅쌀 쑥절편을 하여 말린 차조엽(차)과 함께 한봉지씩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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