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에서 애들 키우기가 쉽지 않다.
애들이 뛰어 다니니 아랫집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어서다.
늘 뛰지 말아라가 입에 달고 살게 되어있다.
괴산집에 내려오면 맘껏 뛰어 놀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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