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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맘껏 뛰놀 수 있는 괴산집

by 단계와 넓은여울 2018. 2. 4.

서울 아파트에서 애들 키우기가 쉽지 않다.

애들이 뛰어 다니니 아랫집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어서다.

늘 뛰지 말아라가 입에 달고 살게 되어있다.

괴산집에 내려오면 맘껏 뛰어 놀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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