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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큰딸 집들이

by 단계와 넓은여울 2013. 12. 30.

큰딸이 집들이를 했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지네들 둘이서 준비를 했다고 한다.

양잠피, 피자, 쇠고기떡볶이, 미역국. ㅎㅎㅎ 거의 2시간이 걸렸단다.

기특하다.

그래도 매일 아침 무언가를 해서 먹고 출근한다니 대견하다. 흐믓하다.

 

 

애들 쉬게 얼른 집에 가자고 성화하시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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