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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90

빨리 대선이 와서 정권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이번 서울, 부산 보궐선거 결과를 보니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민심은 이미 현정권을 포기한게 분명하다. 이런 현실이라면 빨리 대선이 와서 정권이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야 민심도 안정될 것이 분명하다. 솔직한 내 심정과 정치적 성향은 현 야당이 정권을 잡으면 현재보다 더 옷할게 자명해 보이긴 하지만, 내 마음은 지금보다 훨씬 편안해지겠다. 지금까지 내 주위 인사, 지인들은 대부분 우파, 극우에 가깝다고 할수 있다. 대선전까지 또 얼마나 정부른 여당을 씹어덜 것인가? 2021. 4. 7.
선거는 끝났는데, 걱정이네요. 국민의 판단은 젊은 사람을 믿어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음을 제시해준 선거였네요. 보수연합이 아니라, 원천적으로 보수의 개념을 바꾸지 않으면 보수의 미래도 없고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서도 미래가 암울하게 됩니다. 김정은이 34살인데 말이지요. 보수가 또 합종연횡을 하려고 하는건 매국행위임을 알아야 하고 앞으로도 국민들이 절대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진보를, 좌파를 무조건 부정하고 욕하려고 말고, 진정한 보수의 개념을 추구하고 젊은 보수를 육성해야 우리나라의 미래세대가 밝아질텐데 아직도 자칭 보수라는 늠들이 정신을 못 차리고 제 밥 그릇 생각만 하고 있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2018. 6. 14.
추운 겨울은 왜 이리 기노? 지하철내에 붙어있는 광고. 2012년 노인빈곤율은 49.6%로 OECD평균(12.6%)보다 3.9배나 높습니다. 홀로 사는 노인에게 겨울은 너무 춥습니다. 찬바람이 숭숭 들어오는 쪽방에 누워 하루 종일 혼자서 지내기 일쑤인 나날들. 홀로 밥을 짓고, 홀로 밥을 먹고, 감기에 걸려도 따뜻한 차 한 , 약 한 지.. 2015. 11. 10.
나라를 위해 내가 할 일은 무엇인가?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033077789 6월 30일 오후 7:37 · ohmynews · 도덕 불감증 정부에서 윤리 불감증까지 더해진 정부가 되었다.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는 것이 국민에게는 얼마나 처참하고 불쌍한 일인가 말이다. 스스로 알아서 살아 남아야 하는 나라를 위해 과연 나는 무슨 .. 2015. 7. 9.
국가 실종 제대로 정리해 주셨네요. 사관은 꼭 이 역사적인 사실들을 기록해 놓아야 할 것입니다. 참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셀프 사과, 대대독 사과…박 대통령의 ‘창조 사과’ 주렁주렁 [더(The) 친절한 기자들] 사과할 줄 알았더니 사과 받거나 역공에 나서 대통령이 인사 잘못했는데 “대통령에 .. 2015. 6. 22.
훌륭한 장군 밑에는 약졸이 없다. 박근혜 대통령이 아이돌 스타인가? [시사통] 이슈독털 - '어이졸도'할 수준의 청와대 브리핑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7297 2015.06.15 16:35:47 기가 막힙니다. 뭘 몰라도 한참 모릅니다. 본말을 뒤집었고, 본분을 망각했습니다. 심지어 분위기 파악조차 못했습니다. 청와대가 그렇습니.. 2015. 6. 16.
세월호 1년 달라진게 없다. "메르스 재앙, '공무원 탓' 말라!" [주간 프레시안 뷰] 사스와 메르스…똑같은 공무원, 다른 건 지도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7195 2015.06.11 18:11:12 영국에서 화재 경보가 울리면 영국 유학 시절의 일입니다. 15층 기숙사 건물의 10층에 짐을 풀고 채 한 달이 되지 않았을 때, 화재 .. 2015. 6. 16.
세월호 1년, 한국 정치는 무엇을 배웠나 검찰의 '칼춤', 박근혜 정권의 레임덕 [주간 프레시안 뷰] 세월호 1년, 한국 정치는 무엇을 배웠나 이관후 서강대학교 현대정치연구소 연구원2015.04.16 19:48:15 세 살 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작년 이 맘 때는 두 살이었고, 아장아장 걸음마를 막 시작했습니다. 걸음마를 시작하면서 부모.. 2015. 4. 17.
참 살기 편한 세상. 참으로 살기 편한 세상이 되었다. 부동산 투기를 해도, 병역 면제를 받아도, 논문 표절을 해도, 세금을 조금 덜 내도, 거액을 증여 받아도, 건강 보험료를 탈루해도, 소득신고를 덜 해도, 권력을 좀 악용해도, 도덕성이 좀 없어도 별 큰 탈없이 살 수 있는 세상이다. 아니 일반 보통 상식적.. 2015. 2. 16.
“한국인의 불행은 도덕성 결여 때문”(스크랩) 최근 2개월여 내 블로그가 영 신통치 않다. 요추협착증으로 다리가 불편하여 걷기가 힘들어진 이후로 산행도 못하고 숲 현장 답사도 못하고 있으니 내 블로그에 숲 사진도 없고 매우 단순해져 버렸다. 그나마 블로그를 채우고 있는게 손주녀석 일상과 그동안 소홀했던 책 읽고, TV와 인터.. 2015. 2. 14.
기자가 기레기인 이유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033077789&fref=nf 박선배 기자가 기레기, 쓰레기인 이유가 명확하다. 울 나라엔 언론이 없다. 기레기만 있을뿐. 궁민의 알 권리를 어느 누가 충족시켜 주겠는가? 인터넷과 SNS밖에 없다. 사람사는 나라가 아니다. 참담한 협박 당하고도…기자들은 왜 ‘언론 .. 2015. 2. 12.
[취재파일] "내가 낸 세금은 어디 쓰고 복지 위해 증세?" [취재파일] "내가 낸 세금은 어디 쓰고 복지 위해 증세?" SBS|박원경 기자 입력 15.02.03 16:45 (수정 15.02.03 21:30) "아니 다달이 꼬박꼬박 받아간 세금은 어디다 쓰고 복지 때문에 돈이 없다는 거야? 해 준 것도 별로 없으면서 말이야." "복지 제대로 하겠다면 세금 더 낼 수도 있겠는데, 그렇게 내.. 2015. 2. 4.
민주가 아니라 반부패 우리 민족 역사의 목표는 민주가 아니라 반부패이다. 2015. 1. 17.
신년 기자회견 '기레기'를 믿은 박근혜, 태연히 '기자회견 재탕' 아이엠피터 | 2015/01/13 08:06 | 언론 앱으로 보기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두 번째로 했던 기자회견이 어제 끝났습니다. 혹시나 하고 봤지만, 역시나였습니다. 정말 의미 없었던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최소한 '청와대 인사문제'.. 2015. 1. 17.
노통 연설 모음 2015.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