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릉수목원 탐방을 마치고...

 

마타리 

뚱단지(돼지감자) 

민달팽이 

박주가리 씨앗 

 

 

개무릅 

풍년화 

 

도토리거위벌레. 산을 오르다보면 참나무 나뭇잎 몇개와 열매가  달린 가지가 떨어진 것을 볼수 있다.

그 벌레가 바로 우화한 도토리거위벌레로 나무 위에서 도토리에 주둥이를 꽂고 흡즙하며 생활한다.

도토리에 구멍을 뚫은 후 산란관을 꽂고 1회에 1~2개씩 낳은 뒤 가지를 주둥이로  잘라 땅으로 떨어뜨린다.

알 기간은 5~8일이고 7월 하순경에 유충으로 부화한다. 부화한 유충은 도토리의 과육을 먹으며 살다가

20일 정도 후에 도토리에서 나와 땅속 3~9Cm 깊이까지 들어가 흙 집을 짓고 월동한다.

다음해 5월 하순경 번데기가 되며  6월 중순 성충으로 우화하여 참나무로 다시 돌아와 산다.

가지 단면이 칼로 자르듯 날카롭게 잘려나간 모습. 주둥이가 길쭉하니 톱니모양으로 생겼다.

참나무 하그루에 1,000여개의 도토리가 달리는데, 도토리거위벌레가 200여개는 없앤다고 한다.

 

화백 

배롱나무 꽃과 열매 

 

냉초 

냉초 

 

 

 

나팔꽃 

닭의 장풀 

 

참나리 

 

뱀무 

둥글레 

양화 

 

 

으아리 

고비 

 

 

구릿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