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짜리 시멘트와 모래가 혼합된 것을 3포대 사와서 물로 개어 세숫간 미장 작업을 하였다.
시멘트를 물에 개는 작업이 장난이 아니다. 힘이 보통 드는 작업이 아니다.
미장공구로 표면을 매끈하게 하는 작업이 어렵다. 모서리 마감작업도 어설프게 마쳤다.
배꽃이 활짝 피었다. 올해 배도 작년처럼 맛이 있을게 분명하다.
홍매화도 활짝.
앵두나무에 하얀꽃이 환상이다.
수선화
튜울립도 아침엔 꽃망울을 머금고 낮에는 활짝 피어난다.
뜰보리수와 히어리
히어리 꽃은 언제보아도 우아하고 품위가 있다.
반송에 소나무혹파리병이 걸렸다.
마릉회에서 방제작업을 했다고 한다.
뒷산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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