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5. 04. 24(목) 10:30 ~ 13:00
◆ 장소 : 창경궁 일원
◆ 강사 : 박선배 회원 (숲해설가)
◆ 내용 :
창경궁내 수목(나무, 풀) 을 위주로 창경궁과 관련된 역사적인 내용도 포함하여 해설.
봄꽃을 중심으로 동정하고 창경궁내 100살 이상 노거수를 직접 알현해 보고자 하였음.
◆ 참석회원 : 11명 (70년입행동기회) :














창경궁 정전인 명정전 앞마당

우리나 궁궐의 지붕과 처마는 언제 보아도 멋이 있다.


빈양문(외전과 내전의 경계문) 내전으로 들어가면 바로 함인정(왕이 성균관 유생들과 학문을 논하던 곳)이 보인다.


경춘전(왕과 왕비의 거주 공간, 정조/헌종 탄생, 인수대비/혜경궁 홍씨 하직), 환경전(왕족의 거주 공간, 중종 승하. 장례공간으로도 사용)

300여년을 넘게 살았던 주목은 2023년 11월10일 그 생을 마감하였다.

2018.10.16 살아있는 주목의 모습

주목 옆지기 200살이 된 향나무 친구는 아직도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 가고 있다.


후궁/공주/상궁 등의 거처들이 많이 모여 있던 터. 영춘헌(정조의 편전, 정조 승하),집복헌(후궁 처소, 사도세자/순조 탄생)

100살이 넘은 느티나무(느릅나무과)와 회화나무(콩과)의 연리 현상

황매화(홑꽃)

죽단화(겹꽃)


품위가 느껴지는 우리나라 재래 철쭉꽃


귀룽나무 꽃(이른 봄이 되면 꽃보다 잎사귀부터 나와 봄을 먼저 알려 준다)

아관파천때 러시아 공사가 식수했다는 100년이 넘은 백송 3그루 (원산지는 중국, 잎은 3개, lacebark pine)


소춘당지와 춘당지(왕이 농사를 손수 지었던 내농포자리)

300여살이 넘었다는 소춘당지옆 느티나무는 언제나 그렇듯이 우람하고 늠름한 모습이다.

창경궁에서 가장 오래 살고 있는 500살을 훌쩍 넘긴 느티나무.

3대가 함께 살고 있는 소나무(수꽃이 활짝 피어 송화가루를 날리고 있다) 솔방울은 작년 수분되어 올해 수정이 되었다.


쪽동백나무와 생강나무의 연리현상

산철쭉

단풍나무 꽃

소나무


춘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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