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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마을153

미루마을 6월 막바지 - 비가 흠뻑 내려 주었으면 아담한 텃밭 아삭이 고추 대추토마토 오이와 노각 감자꽃 호박꽃 둥근 호박 블루배리 단호박 백합꽃 비비추 꽃 매발톱꽃 애기원추리 2017. 6. 29.
수확의 계절이다. - 가뭄도 자연을 이길 수 없다. 오이, 애호박, 둥근호박, 고추, 아삭이고추, 청상추, 꽃상추, 쑥갓, 차즈기, 깻잎 블루배리를 2Kg 수확했다. 지난주 수확한 뜰보리수, 앵두, 블루배리 텃밭이 비좁다. 모나르다 무늬개키버들 사상자 사위질빵 스텔라원추리 참좁쌀풀 초롱꽃 밸로니카 2017. 6. 18.
열매가 익어간다. 일용할 양식이다. 앵두 뜰보리수 블루배리 감 대추토마토 고추 오이 오미자 뜰보리수, 앵두, 블루배리 대추꽃과 열매 2017. 6. 14.
비 오는 미루마을! 안타깝게도 보슬비 수준이다. 정말 단비다. 좀 많이 왔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밤새도록이라도 내려 주었으면 좋겠다. 아무리 가물어도 자연은 우리에게 계절을 알으켜주고, 기쁨을 주고, 행복을 준다. 금계국과 마가렛 고광나무 고광나무 꽃 꿀풀 꿩의 다리 만첩빈도리 만첩빈도리꽃 부추 부추꽃 인동 인동꽃 장미 .. 2017. 6. 6.
고광나무 꽃 향기가 집안에 맴돌고 있습니다. 공조팝나무 꽃잎이 떨어질즈음 고광나무 꽃이 만개했습니다. 텃밭이 제법 모양을 갖춰가고 있다. 꿩의 다리 꽃 마당 바위틈에 매달려 있는 딸기가 제법 알이 굵다. 장독대옆 만첩빈도리가 드디어 꽃을 피기 시작했다. 작년에심은 찔레가 드디어 올해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2017. 5. 22.
미루마을 우리집 5월초 풍경 작약과 벌 호랑붓꽃 자란 둥글레 꽃 매발톱 꽃 백당꽃 공조팝 카모마일 겹미나리아재비 타임허브 마가목 마가목 꽃 2017. 5. 9.
텃밭을 정리하고 채소류를 심다. 애호박 2. 풋호박 2. 오이 2, 노각 2. 가지 4, 대추방울토마토 4, 고추 6, 아삭이고추 4, 꽃상추 6, 로메이 10, 감자10, 땅콩, 완두콩 땅콩과 완두콩 가운데줄 상추류, 뒷줄부터 호박, 오이, 가지 고추 가운데줄 상추와 쑥갓. 뒷쪽부터 호박, 오이, 대추토마토 감자 2017. 5. 7.
미루마을에 맛있는 과실주 열매가 익어간다. 딸기 살구 앵두 금낭화 매발톱 미나리아재비 아주가꽃 주름잎 타임 푸짐한 봄나물로 비빕밥을. 2017. 4. 24.
미루마을 우리집 4월 풍경(2) 4월의 산이 제일 아름답다.산이 알록달록 여러가지 색깔로 무리지어(엠보싱) 보이는 계절은 지금뿐이다. 앞마당 바위담쪽 화단 : 앵두나무 꽃, 돌단풍 꽃, 꽃잔디 겹홍매화가 절정으로 피었다. 뜰보리수가 열매를 만들기 위해 꽃을 피우고 있다. 꽃잔디 배나무 배꽃 조팝나무 조팝나무 꽃 .. 2017. 4. 17.
미루마을 우리집 4월 풍경 우리집 화단 목단 잎이 나오기 시작했다. 꽃잔디 꽃. 조만간 흐드러지게 집주위를 덮을 것이다. 돌단풍 고광나무 잎새가 파릇하게 올라오고 있다. 고광나무 작년 열매포가 아직 남아있는데 그 사이로 새잎이 파릇하게 나오고 잇다. 겹홍매화 수선화가 활짝 피었다. 양지꽃도 모습을 드러.. 2017. 4. 13.
미루마을에도 봄은 찾아왔다. 국사봉 봉우리에 하얀 눈이 내려 앉았다. 마당 화단에는 수선화가 삐죽히 올라 오고 있다. 역시 자연은 The show must go dn. 이다. 히어리 꽃눈이 터질 듯하다. 3월27일의 미루마을 우리집 수선화 돌단풍 무스카나 히어리 집안 벚꽃 산수유 2017. 3. 10.
괴산 미루마을 대보름 풍물놀이 괴산 미루마을 주민 풍물패 여러분들께서 마을을 돌며 복을 빌어 주셨다. 물론 우리집 마당도 한바퀴 돌아 주었다. 손자 용호에게도 좋은 구경거리와 추억을 남겨 주었다. 괴산집에 도착하고 바로 풍물패가 온 바람에 약소한 복채지만 봉투에 넣지도 못하고 드렸다. 복을 빌어 준대로 우리집 가족 모두에게 별 디른 일이라도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큰 복은 이미 많이 받았으니 말이다. 2017. 2. 14.
눈덮힌 미루마을 2017. 1. 25.
2016년 김장 2016. 12. 9.
초가을 미루마을 우리집 괴산 미루마을 초가을 비오는 연휴.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소리없이 장독대위에 조용하게 내린다. 앞마당 장독대의 간장/된장 독뚜껑 위에 비가 내리고 바위틈에 만발한 구절초에 벌과 나비가 번갈아 오르 내리고 때늦은 노랑원추리, 금계국, 인동초, 달개비가 꽃을 피웠다. 동네 시골길.. 2016.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