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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마을153

미루마을 우리집 4월의 표정 미루마을 우리집에도 4월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금낭화 수선화 앵두나무 히어리 겹홍매화 꽃잔디 돌단풍 돌배나무 2015. 4. 17.
미루마을의 봄 소식 그동안 다른 곳보다 유독 봄 기운을 찾아보기 어려웠던 미루마을 우리집 앞마당도 세월은 비껴가지 못히였다. 산수유가 이미 꽃을 피웠고 수선화가 꽃대를 올리고, 뜰보리수가 살포시 꽃망울과 새잎새를 뾰쪽히 내밀고 있다. 무엇보다 히어리의 왕방울 겨울눈이 한껏 부풀어 오르고 있.. 2015. 3. 23.
비 내리는 미루마을 설 연휴를 괴산 미루마을에서 보내려고 내려왔다. 사위가 해외출장중이라 큰딸과 손주도 함께 왔다. 우수를 바라보는설날이라 비가 촉촉하게 내린다. 봄을 재촉하고 있다. 손주를 보고 있노라면 시간가는 줄도 모른다. 2015. 2. 21.
성탄절을 미루마을에서 오랜만에 미루마을집에 내려왔다. 2014. 12. 27.
미루마을에도 첫눈이 내렸다. 아침인데도 영하 6도가 내려갔다. 앞마당에 어제 내린 첫눈이 녹지 않았다. 지난주 내려왔을때 텃밭을 정리하고 흙을 뒤엎어 놓은게 정말 잘한 일이다. 뒷데크엔 상당한 눈이 쌓였다. 2014. 12. 3.
블루베리를 심었다. 외손자 침대커버와 자동차 시트커버, 그리고 기저귀를 빨아서 공기 좋고 햇볕 따뜻한 청정지역 미루마을 우리집 마당에서 말렸다. 몇 포기 안되는 땅콩도 수확하였다. 웅덩이를 40Cm x 40Cm X 40Cm 파고 4 그루의 블루베리를 심었다. 블루베리는 일반 토양에서는 열매를 맺지 못하고 한다. 우.. 2014. 10. 3.
차례상에 놓을 대추와 배 봉지안에서 익어가는 배 대추가 알알이 영글어 간다. 배, 노각(늙은오이), 가지, 방울토마토 옥수수 수염, 들깨 말리기 조율이시(棗栗梨枾 대추,밤,배,감) : 제사상에 올라가는 과일 대추(棗) 대추는 씨가 하나뿐이라 왕을 뜻 한다. 왕이나 성현이 될 후손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의미. 대추는.. 2014. 9. 7.
마당 꾸미기 조그마한 마당을 약간 바꾼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 거의 중노동이다. 특히나 나무를 옮겨 심는 일은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한다. 숲해설를 한다는 녀석이 나무의생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이식을 하다니 한심한 일이다. ♥♥♥ 매일미사 (2011년 3월 10일 목요일) 오늘의 묵상 “나도 사는.. 2014. 8. 30.
한여름 미루마을 2014. 7. 30.
62산우회 동기들의 방문 미루마을에 이웃해 사는 박찬구. 이공훈 부부와 함께 준비한 62산우회 뒷풀이. 천막치기와 파라솔 설치 완료. (앞문쪽에서 : 남동) (수돗가쪽에서 : 동) (장독대쪽에서 : 서) (길 윗쪽에서 : 남서) (뒷데크 : 북) 무려 3개의 천막과 1개 파라솔을 준비했다. 모두 38명. 마당에서 직접 김치전도 부.. 2014. 5. 20.
늦은 봄, 초여름 괴산 우리집 풍경 2014. 5. 12.
연휴기간 중노동의 기쁨 우리집을 아름답게 하는 꽃들. 2014. 5. 9.
연휴기간 중노동(2) 다래, 오미자, 수세미 등 덩굴성 나무를 위한 지지대를 설치 하였다. 수세미와 호박도 상태가 괜찮다. 지지대 사이에 질긴 끈을 연결해야 한다. 우샘댁에서 옮겨온 다래 2 그루. 한 그루가 시원치 않아 아타깝다. 전희수한테서 분양 받은 오미자가 씩씩하게 잘 크고 있다. 인동과 노란찔레.. 2014. 5. 9.
연휴기간 중노동(1) 잔듸깍기부터 뒷데크 칠하기 물론 집사람의 공이 크다. 앞마당과 개울가. 2군데에 천연 두엄을 만들었다. 나뭇가지, 초본류와 낙엽을 부식토와 함께 묻었다. 앞마당 왼쪽 텃밭에 상추, 쑥갓, 쌈류, 가지, 토마토, 방울토마토, 오이, 호박을 심었다. 오른편 텃밭엔 고추를 심고 도라지를 옮.. 2014. 5. 9.
세숫간 미장작업과 텃밭 흙갈이 20Kg짜리 시멘트와 모래가 혼합된 것을 3포대 사와서 물로 개어 세숫간 미장 작업을 하였다. 시멘트를 물에 개는 작업이 장난이 아니다. 힘이 보통 드는 작업이 아니다. 미장공구로 표면을 매끈하게 하는 작업이 어렵다. 모서리 마감작업도 어설프게 마쳤다. 배꽃이 활짝 피었다. 올해 배도.. 2014.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