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이야기

설날 차롓상 민심

by 단계와 넓은여울 2015. 2. 18.

설날 민심을 잡겠다고 여당/야당이 경쟁하고 있고 정부와 청와대까지 거들고 있다.

참 가관이다. 떡 줄 사람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시는 꼴이다.

저리도 민심을 모르니 나라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들고 있지.

참으로 딱하고 불쌍하기까지 하다.

아직도 국민들이 저들을 신뢰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어느 누가 민족의 명절 설날 밥상에서 재수없게 저들 얘기로 새해를 시작하려고 할 것인가?

가족끼리, 친척들과 함께 좋은 얘기를 해도 모자랄판에 가장 재수없는 얘기를 꺼낼 것인가?

 

언제가 되어야 우리 국민들은 제대로 된 지도자를 만나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춤 스무해  (0) 2015.03.20
할 일이 없으니 걱정을 사서 한다.  (0) 2015.03.19
나의 미래가치는?  (0) 2015.02.04
그리움의 간격  (0) 2015.01.21
만초손(滿招損), 겸수익(謙受益)   (0) 201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