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민심을 잡겠다고 여당/야당이 경쟁하고 있고 정부와 청와대까지 거들고 있다.
참 가관이다. 떡 줄 사람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시는 꼴이다.
저리도 민심을 모르니 나라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들고 있지.
참으로 딱하고 불쌍하기까지 하다.
아직도 국민들이 저들을 신뢰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어느 누가 민족의 명절 설날 밥상에서 재수없게 저들 얘기로 새해를 시작하려고 할 것인가?
가족끼리, 친척들과 함께 좋은 얘기를 해도 모자랄판에 가장 재수없는 얘기를 꺼낼 것인가?
언제가 되어야 우리 국민들은 제대로 된 지도자를 만나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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