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120 친구들과 만찬(대구지리와 손두부) 괴산 미루마을 우리집에서 옆집 절친 찬구와 신재. 친구들이 통영에서 사가지고 온 싱싱한 대구탕에 집사람이 만든 손두부. 시원하고 담백한 대구 지리가 일식집 2만원짜리에 비할 바가 아니다. 신재가 가지고 온 와인을 곁들이고. 밭에서 오후에 바로 뽑은 배추속을 집 된장에 찍어 먹는.. 2013. 12. 23. 손두부 만들기 콩을 갈아서 약한 불에 살짝 끓인 다음. 콩물을 걸러낸다. 콩물에 간수를 섞으면 두툼한 두부가 만들어 진다. 간수물. 제대로된 두부를 만들고 난 후 콩비지. 맛있는 손두부. 2013. 12. 23. 우리집 장독대 간장(1, 2년차), 된장(1, 2, 3년차), 고추장. 간장(3녀차), 효소(오미자, 산야초, 오갈피) 효소(오미자, 오갈피) 2013. 12. 23. 괴산집에서 김장을 담갔다. 올해 김장은 절임배추를 사지 않고 20포기 생배추를 천일염으로 절여서 담갔다. 2013. 11. 25. 보성고 62회 회갑행사 2013. 11. 19. 곽수근교수 자랑스런 보성인상 수상 2013. 10. 13. 2013 F1 동영상 2013. 10. 8. 2013 Formula 1 축하 에어쇼 2013. 10. 8. 2013 Formula 1 Korean Grand Prix 2013. 10. 8. 행복한 아침식사 2013. 8. 26. 가을이 오는 풍경 썸머라일락 2013. 8. 26. 괴산에서 평화로운 밥상 일주일사이에 텃밭의 채소들이 과하게 영글었다. 해바라기도 일주일만에 내 키의 2배가 되어 버렸다. 47년된 친구들. 그야말로 평화로운 밥상이다. 잔듸도 말끔하게 깍았다. 올해 대추는 대풍임에 틀림없다. 2013. 7. 30. 모교 방문 고교 동창인 신형근 히로시마총영사가 출장온 길에 보성학교를 방문하여 행복하게 동석을 하게 되었다. 교장선생님의 안내를 받아 교정을 둘러 보았다. 혜화동시절의 중학교 건물 정문을 그대로 가져 왔다고 한다. 혜화동 시절의 고등학교 건물 정문도 그대로 옮겨왔다. 동문회 사무총.. 2013. 7. 12. 73연경 입학 40주년 기념 행사(풀피리연주) 풀피리 한곡조. 2013. 7. 10. 73연경 입학 40주년 기념 행사 무려 57명의 환갑이 지났거나 즈음한 동기들이 모였다. 부부동반 28커플을 합하여 85명이 입학 40주년 자축연을 함께 했다. 역삼역 인근 코코펠리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정식과 7080 공연을 즐겨 주었다. 레스토랑 전체를 오늘밤 독차지 하였다. 회장님 인삿말씀. 수석총무 오늘 행.. 2013. 7. 10.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